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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낼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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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경태
날짜 : 11-04-08 00:59
조회 : 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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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집을 알고 이곳저곳 알아보다 먼저 이곳에
한가지 물어보려구요
저의 아빠가 이번에 이혼하셔서 혼자 저를 기르다 재혼을 하셨는데 저는 그동안 고모네에서 지냈었어요.그런데 재혼을 하시면서도 제가 걸림돌이 되었을 꺼예요.
하지만 어렵게 다시 결혼을 하셔서 제가 걱정거리가 되지 않았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서 반대하던 결혼을 하게 되어 처가살이(?)를 하게 되었기에 제가 아빠랑 같이 살 수 가 없는데 고모네에서 머무는 제가 계속 걱정이 되어 새엄마와 아빠가 힘들어 하기에 제가 송파구에 있는 미디어고등학교를 다니는데 학교를 다닐 3년동안 지낼 곳을 찾고 있어요. 고모네는 너무 멀어 학교를 다니기에는 2시간 반이나 걸리구요. 혼자 방을 얻어 다니기에는 형편이....그래서 자립관이 있다는 애길 전해듣고 먼저 전화로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봐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자리가 없다고 해서요
먼저 등록하고 대기할 수는 없는지..아님 안나의 집과 같은 곳은 없는지....
어디에다 알아봐야 할 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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