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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과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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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춘화
날짜 : 11-05-16 09:21
조회 : 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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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쉽지 않은 길이라 말들 하지만
이루기 힘들거나 겁을 내지만
나는 아니야 나는 할 수 있어요
두려움을 버리고 하나씩 꿈을 펼쳐요
새롭게 태어난 나를 찾아서
느리면 어떠리 뛰어 넘어 꿈을 펼쳐요.
이상과 현실 앞에 쌓아 논 벽들
포기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죠
모두 치워 버리고
새로운 날개를 힘차게 펼쳐 보아요
보잘 것 없을지라도
꿈이 크니까 꿈을 꾸던 그날 올테니까요.
천천히 한 걸음씩 발짝을 떼고
험난하고 굴곡진 길 일지라고
조금은 돌아기니 힘들지라도
천천히 여유를 갖고 걸어보아요
하나 둘 이뤄가는 희망 앞에서
꿈이 있는 그 곳에 웃고 있을 바로 나니까.
- 오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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